둘 째 아이 돌 잔치에 뭘 입을까 많이 고민 했었어요~
첫 째 때는 고민 없이 결혼 할 때 맞춰 놓은 한복 입으면 되지 싶어 생각없었는데, 둘 째 때 오히려 고민이 되더라구요~~
고민 끝에 두 딸과 엄마 커플 드레스를 입자 싶어 참 많은 곳을 검색했습니다.
그러다 찾은 [루이엔젤] 제가 원하던 딱 그런 곳이 더군요~~
종류도 다양하고, 큰 아이 드레스도 맞춰 입힐 수 있고, 디자인 세련되고 예쁘고... 이곳이다 싶어 막상 옷을 고르려는데 또 고민... 다 예쁘더라구요~~
"뭘 입지?"
아이들도 예뻐야하지만 사실 저도 예뻐야하니까...
"롱드레스는 너무 튀고... 우아하게? 아님 사랑스럽게... "
컨셉 잡기도 고민고민 ...나이 많은 엄마다 보니 컨셉부터 고민이 많았어요.
그러다 백조 같은 오데트를 선택. 그래 백조의 호수 처럼 예쁘게를 선택했습니다.
엄마와 5살 딸과 돌쟁이 딸의 커풀 룩으로요..
행사전에 택배를 받았는데 상자를 열어보고 또 한번 [루이 엔젤]의 세심함에 깜짝 놀랐습니다.
악세사리며 구두며 너무나 꼼곰히 세심히 챙겨보내주셔서 꼭 아는 사람이 챙겨준듯한 느낌에서 프로의 숨결이 느껴졌어요~ㅎㅎ
매우 기쁜 마음으로 돌잔치에 입었습니다.
반응은 역시나 매우 훌륭했습니다.
사람들의 하나같은 찬사!!
그리고 예쁜 사진들 ...사진 보고 있으면 뿌듯합니다.
영원히 좋은 날이 되게 도와준 [루이 엔젤]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날 좋은 날 멋지게 입어야 하는 날 큰 힘 되어주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